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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애널리스트 인적정보 공시
[펀드이슈]지수상승시 일시적인 환매 가능성<메리츠증권> 리서치 2008년 03월 05일 6608

1월 급락장에서 발생했던 대량환매에 대한 우려 확대는 일단락 된 상황이다.

2월 들어 국내주식형 펀드는 9,468억원(재투자금액 제외)이 순증가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
으며. 해외주식형 펀드는 5,800억원(재투자금액 제외)이 순증가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월 대비 2월에는 자금유입 규모는 축소되었다. 특히 19, 20, 22, 26일에는 국
내주식형펀드에서 순유출이 관찰되었다. 물론 단기적인 자금 흐름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지만 이에 대한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지난 1월 주가지수 하락시 발생했던 저가매수 자금 유입 시기가 지난 상황이며, 저가
매수 자금 유입 후에는 자금 유입 규모가 축소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이다.

둘째, 주가지수가 1,700선에 회복하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부분환매에 나섰을 가능성도 있
다. 그러나 단기적 유출 상황이지 추세적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된다. 또한
자금유출이 발생한 펀드는 '미래에셋TIGER KRX100상장지수', 'KODEX 200 ETF(삼성)' 등
ETF에서 약 1000억원 대의 자금이 유출된 것이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있다
고 볼 수는 없다는 판단이다.

주가지수의 급락이 펀드 대량환매로 이어질 가능성 보다는 오히려 KOSPI 지수가 1,800대
를 회복할 경우에 일시적 환매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하반기 1800선에서 1900선
까지 가는 과정에서 가장 많은 자금 유입이 이루어 졌고, 이들의 투자 손실폭이 크기 때문
에 원금 회복 수준에 가까워 질 수록 일시적 환매가 발생 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대규모
수준은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  'Fund Market report'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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