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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애널리스트 인적정보 공시
[기업분석] 그린플러스(186230) - 자재/시공은 물론 고부가가치 사업 본격화 리서치 2022년 06월 07일 2900
Leading_그린플러스_20220607.pdf



투자포인트


1. 정부의 K-농업 정책과 함께 산업발전 가속화 : 정부는 ‘K-농업’ 정책의 일환으로

농식품 수출은 물론 스마트팜 수출지원을 본격화하고 있고 ‘14 년 이후 국내에서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 지원 등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표 2] 참조)하고 있다. 광범위한 스마트농업 시장을 ‘20 년 2.4 억 달러에서 ‘25 년

4.9 억 달러(연평균 약 15.5% 성장)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시설원예, 축사 등에

보급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 국내 스마트팜 시장은 성장 단계로 보면 아직 1 세대를

막 벗어나고 있는 성장 초기 단계로 판단되며([표 1] 참조), 2 세대 데이터기반

스마트팜, 3 세대 지능형 로봇농장으로 가는 과정 속에 관련 기업들의 기술 개발과

성장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2. 스마트팜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 : 동사는 첨단유리

스마트팜 제작에 필요한 알루미늄 사업을 기반으로 자재납품/시공 영역에서 꾸준히

업력을 쌓아왔으며 독자적인 설계기술 등을 연구하는 국내 최대 장어 첨단양식,

딸기재배 스마트팜을 보유, 기술을 축적해가고 있다. 안정적인 cash cow 사업부 덕분에

스마트팜 선진국인 일본 다이센社와 협업, 대규모 스마트팜 건설에 참여 가능하였고

국내에 이를 보급하고 적용하고 있는 선두주자라 할 수 있다. 향후 스마트팜 분야는

기술적으로 상당한 발전을 이룰 것이며 동사는 기존 자재/시공 분야는 물론 작물

기획~ 스마트팜 설계~ 소프트웨어 시스템 & 빅데이터/AI 기술~ 농가 보급 등에 있어

오랜 경험과 역량이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3. 성장의 잠재력 충분 : 동사의 ’18-‘21 년 3 개년 매출 연평균성장률은 22%에

달하였는데, 알루미늄 사업부문 11%, 스마트팜(자재 및 시공, 수출 포함) 사업부문이

45% 성장하였다. 수주 증가로 안정적이었던 알루미늄 및 스마트팜-내수 부문 전년의

기고효과로 1 분기 매출은 3% 증가에 그쳤고, 영업이익은 13% 감소하였으나, 정부

정책 사업에서의 주도적 역할 부각 및 수출 재개 등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어

2 분기 이후 실적개선을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장기적으로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며, 지속적으로 회사와 미팅 후 커버리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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