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리딩투자증권(주)의 해외 자회사인 일본의 리딩증권(이하”리딩재팬”, 대표이사 송병철)이 8월6일 동경증권거래소로부터 J-Adviser자격을 취득하고TOKYO PRO Market에 본격적인 상장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TOKYO PRO Market은 한국의 코넥스시장과 유사한 시장으로서 2009년에 설립된 주식회사 TOKYO AIM 거래소를 모체로 2012년 7월부터 도쿄증권거래소에 의해 운영되는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주식시장이다. 2008년 금융상품거래법 개정에 의해 도입된 "전문투자가 대상 시장제도”를 활용하여 일본 국내외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율규제의 규칙체계를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동경증권 거래소는 동증1.2부, 마더스시장, TOKYO PRO Market이 개설되어 있다.
"TOKYO PRO Market"에서 채택한 J-Adviser제도는 금융상품 거래소에서 인정한 J-Adviser가 TOKYO PRO Market에 대한 상장심사, 상장관리 등 금융상품거래소의 자율 규제 업무의 일부를 수탁받은 제도이다. J-Adviser는 이 시장에서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의 상장 적격성을 조사, 확인하고 상장과 관련된 일련의 과정에서 조언, 지도를 실시한다. 또한 J-Adviser는 상장기업에 대해서도 규칙준수 및 정보공시 등에 관한 기업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시장의 중요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TOKYO PRO Market의 J-Adviser는 현재 리딩투자증권의 자회사인 리딩재팬을 포함한 노무라증권 등 총 8개사가 지정되어 있다.
리딩재팬 송병철 대표이사는 J-Adviser자격 취득과 관련하여 “TOKYO PRO Market 진출은 회사 경영에 있어 남다른 의미가 있다. 작년 12월 사장 취임후 경영목표로 비즈니스의 다양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 첫단계로 한국계 증권회사로는 최초로 일본 자본시장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향후 J-Adviser로써 한국기업의 일본상장 유치&blockcode8729;지원을 넘어 한국기업과 일본기업 상호간의 자본 및 업무제휴, M&A, IPO업무 연계 등 한일 양국의 IB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 타사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것이다.” 라는 경영목표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번 ”J-Adviser자격 취득과 TOKYO PRO Market 진출을 통해 100년을 갈 수 있는 기업의 초석을 다지고 일본에서 가장 신뢰받는 증권사로 키워 나가겠다.”라며 포부를 덧붙였다.
리딩재팬은 1949년 설립되었으며 이바라키현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증권회사이다. 2008년 한국의 리딩투자증권에 인수되었고 현재 PB, 법인, 리테일, IB에 관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현경영진 체제로 전환된 이후 안정된 경영기반을 토대로 영업수익 극대화와 효율적 비용관리로 502백만엔(약 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었고 2014년도에도 53억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리딩투자증권 홈페이지(www.leading.co.kr)를 참조하면 된다.
«리딩증권 개요»
상 호 : 리딩증권주식회사 Leading Securities Co., Ltd.
설립연도 : 1949년 4 월 6 일
본점소재지 : 도쿄도 츄오구 신카와 1-8-8
대표자명 : 대표이사 사장 송병철 대표이사 전무 시무라 미노루
자본금 : 1,768백만엔
2014.3 결산실적 : 당기순이익502백만엔(약 50억원)
주요주주 : 리딩아시아 홀딩스 리미티드 (82.37 %) blockcode 동사는 리딩투자증권의 100 % 자회사임.
직 원 수 : 73 명 (2014 년 8 월 1 일 현재)
점 포 : 본점영업부,류가사키지점, 시모다테지점, 시모츠마 영업소
URL http://www.leading-sec.com
※ 도쿄증권거래소 웹 사이트 ⇒ http://www.tse.or.jp/rules/promarket/index.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