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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1. 2026 년 하반기 숨고르기, 2027 년 Full Cycle 이 다시 성장률을 높인다: 3Q26 은 주요 신보 공백과 소규모 공연 비중 확대, 서구권 투자에 따른 회당 모객 감소 영향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2Q26 대비 둔화될 전망이다. 다만 NCT 127·NCT DREAM 의 재계약 완료로 핵심 고연차 IP 불확실성이 완화됐고, 4Q26~1Q27 에는 SMTR25 데뷔, RIIZE 정규 앨범·글로벌 투어, NCT WISH 투어 확대가 순차적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다. 2027 년에는 NCT 계열 활동 정상화, 에스파 투어 체급 확대, 소녀시대 20 주년, 하츠투하츠 성장이 더해진다. 특히 NCT WISH 와 RIIZE 는 음반 판매량뿐 아니라 투어 회차와 회당 모객 규모가 동시에 커지는 구간에 진입해 매출 믹스 개선에도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 신인 보이그룹까지 수익화 궤도에 안착하면 특정 IP 의존도가 낮은 포트폴리오의 장점이 다시 부각될 수 있다.
2. 북미 확장과 TME 중국 JV, 지역 다변화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열쇠: 에스파는 북미·남미·유럽에서 아레나급 공연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RIIZE·NCT WISH 도 2027 년 글로벌 활동 확대가 예상된다. 단기적인 현지 마케팅 비용은 부담이지만 북미 침투율 상승은 공연뿐 아니라 음원·MD·라이선싱의 동반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서구권에서 팬덤이 안정적으로 형성될 경우 투어 좌석 확대와 디지털 음원 매출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아시아 중심 활동 대비 아티스트당 매출 체급이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다. 중국에서는 TME 와 베이징 합작법인 STE 를 설립해 현지 아티스트 육성·유통·팬 데이터 활용 기반을 마련했다. TME 의 플랫폼과 현지 유통 역량을 활용하면 기존 SM IP 의 중국 수익화뿐 아니라 현지형 신규 IP 제작까지 사업 범위를 넓힐 수 있다. 2~3 년 내 중국 신인 그룹 론칭 계획까지 고려하면 북미와 중국의 지역 다변화는 2027 년 이후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추가적인 옵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3.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목표주가 100,000 원으로 하향 조정: 2026F 매출액 1 조 2,250 억원(YoY +4.3%), 영업이익 1,800 억원(YoY -1.6%, OPM 14.7%)을 추정한다. 2027F 는 저연차 IP 의 월드투어 확대와 신인 보이그룹의 초기 수익화, NCT 계열 활동 정상화를 반영해 매출액 1 조 3,900 억원(YoY +13.5%), 영업이익 2,200 억원(YoY +22.2%, OPM 15.8%)을 전망한다. 목표주가는 2027F EPS 6,770 원에 Target P/E 14.8 배를 적용한 적정가치 100,196 원을 기준으로 100,000 원을 제시한다. 현재주가 82,900 원 대비 상승여력은 20.6%로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