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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1. 60MW AI 데이터센터, 새로운 성장 동력: 군산 AI 데이터센터 1차 사업은 당초 40MW에서 고객 요청으로 60MW까지 확대됐으며, 2026년 착공하여 1Q28 상업운영을 목표로 한다. 사업의 구조는 건물과 기반 인프라를 제공하고 고객사로부터 장기 임대료를 수취하는 구조로, GPU 투자 및 운영 부담은 제한적이다. 60MW 기준 연간 700억원 이상의 매출 발생이 예상되며, 감가상각을 제외한 특별한 비용 발생이 없는 사업 구조로 인해 수익성 또한 40%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업운영 이후 안정적인 장기 임대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고수익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2. 스프레드 확장으로 본업도 개선되는 중: 본업인 발전사업의 실적 개선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3분기 평균 SMP는 140원대, 9월에는 한때 160원을 상회했으며 동사는 SMP 10원 상승 시 영업이익이 약 200억원까지 개선된다. 동시에 수입산 우드펠릿 가격이 톤당 110달러대에서 안정화되고 환율까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도 완화되고 있다. 판매가격 상승과 원가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는 스프레드 확장 구간이다. 이에 따라 SGC에너지의 2026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49조원(+1% YoY), 영업이익 1,611억원(+68% YoY)으로 추정된다.
3. 60MW->300MW, 깔끔한 중장기 성장 그림: AIDC 1차 사업(60MW) 이후에는 추가 240MW를 개발해 총 300MW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2차 사업은 2030년 경 상업화를 예상한다. 현재 300MW까지 전력계통영향평가를 신청한 상태이며 1차 사업 협상 과정에서 2차 사업도 함께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자체 LNG 발전소를 건설해 데이터센터에 직접 전력을 공급하는 On-site 모델도 검토 중이다. 데이터센터와 기존 발전사업의 결합이 현실화될 경우 발전→전력공급→데이터센터 인프라로 이어지는 사업 확장이 가능하며, 기존 발전사업과의 시너지까지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