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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1. 업황은 그 어느때보다 우호적: 글로벌 메모리 업체들의 수율 개선 투자 확대에 따라 저스템의 성장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 신규 팹 증설에는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기존 생산라인의 효율을 높이는 투자가 동사 제품 수요로 연결되는 국면이다. 특히 2026년 상반기 기준 1세대 제품의 누적 공급량은 약 2.7만 시스템인 반면, 2세대 JFS는 약 2,300시스템으로 침투율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즉, 기존 설치 기반에 추가 공급할 수 있어 신규 팹 투자와 별개로 매출 확대 여력이 크다. 마이크론의 JFS 적용 확대와 삼성전자 평택향 기수주 물량의 하반기 매출 반영이 단기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며, SK하이닉스의 경우 하반기 JFS 공급 확대 여부가 추가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 매출 성장이 본격적인 이익레버리지로 연결되기 시작: 2Q26 매출액은 293억원(+159% YoY), 영업이익은 93억원(+346% YoY)을 기록했다. 수익성은 31.6%로, 매출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와 우호적인 환율의 영향인 것으로 추정된다. 상반기 신규 수주액은 718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신규 수주액 544억원을 넘어섰으며, 상반기 매출 인식 이후에도 400억원 이상의 수주잔고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 2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한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1,111억원(+130% YoY), 영업이익 308억원(+565% YoY)이다.
3. 2027년 신규 팹 투자와 차세대 제품 출시로 성장 가시성 확보: 2027년에도 주요 고객사의 신규 팹 장비 반입과 기존 라인의 JFS (2세대) 적용 확대가 맞물리며 고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나아가 고부가 아이템인 JDM과 JFS를 통합한 솔루션인 JDS를 개발중이며, 고객사 채택이 확인될 경우 다시 한 번 펀더멘털은 큰 폭 개선될 수 있다. 즉, 기존 제품의 공급 확대로 실적은 안정적인 성장의 발판이 마련된 상황으로 판단되며, 차세대 아이템의 상용화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