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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1. 반도체 장비의 매출 비중 확대: AP시스템의 2026년 핵심 변화는 반도체 장비 사업의 성장이다. 과거 반도체 장비 매출은 연간 500~600억원 수준이었으나, 1H26 이미 약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 상반기 말 수주잔고는 약 700억원에 달한다. 이를 감안하면 2026년 반도체 장비 매출은 800억원 후반, 추가 수주 반영 시 1,000억원에 근접할 것으로 추정한다. 기존 OLED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반도체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멀티플 리레이팅 요인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유의미한 실적 개선: AP시스템의 2026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6,029억원(+31% YoY), 영업이익 589억원(+77% YoY)으로 전년대비 유의미한 개선이 기대된다. 1H26 누적 매출액은 이미 약 3,600억원을 달성했고, 상반기 말 장비 수주잔고는 약 2,100억원으로, OLED 약 1,300억원, 반도체 약 700억원 수준이다. 여기에 연간 2,700~2,800억원 규모의 부품·소모품 매출이 안정적인 실적을 뒷받침한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부품 매출 확대와 장비 매출 인식으로 수익성 또한 개선될 전망이다. 3. OLED 투자 재개, 본업의 성장 모멘텀도 유효: OLED는 여전히 AP시스템의 핵심 사업이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IT OLED 투자와 중국 패널업체들의 중소형 OLED 투자가 이어지면서 관련 장비의 수요 회복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AP시스템은 OLED 핵심 공정 장비에서 높은 기술 경쟁력과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어 전방 투자 확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가능하다. 반도체 사업의 외형 확대와 함께 기존 OLED 사업의 투자 사이클 회복이 더해지며 실적 성장의 두 축이 동시에 강화되는 구간으로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