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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1. 고객사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진행중: 파워넷 실적의 핵심은 TV, 모니터 등 생활 가전에 사용되는 SMPS이다. 특히 20년 이상 거래를 이어온 삼성전자향 매출이 중요하다. 특정 아이템과 고객에게 매출이 집중된다는 것은 안정적인 매출 성장은 가능하겠으나, 한편으로는 공격적인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파워넷은 신규 고객사 확보와 동시에 품목 다변화에도 상당한 노력을 쏟는 중이다. 이미 경동나비엔과 에이피알, 다이소 등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단순 SMPS 납품이 아닌 모듈, 배터리팩, EMS, B2C 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납품한다. 즉, 지금부터는 특정 고객사 및 전방 산업 사이클의 영향을 제한되고, 신규 아이템의 매출이 동사의 성장을 이끌어 갈 핵심 요인이 되는 것이다. 사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과정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2. 중장기 핵심 성장동력 데이터센터향 PSU: 중장기 관점에서 파워넷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아이템은 데이터센터향 PSU이다. AI 서버용 고출력 PSU(Power Supply Unit)를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동안 삼성전자 VD 사업부에 어댑터를 공급하며 쌓인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활용한 신사업으로 보인다. 현재 상용화된 제품은 5kw급 제품이나 파워넷은 다음 세대인 8kw급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의 로드맵을 참고하면 올해 하반기 경 5kw급 개발완료, 내년 상반기까지 8kw급 개발완료가 목표인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파워넷은 PSU에 그치지 않고 PSU 6개를 하나의 모듈로 묶어서 Rack에 전원을 공급하는 통합 전력 모듈인 Power Shelf까지 개발 중이다.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예단할 수는 없으나, 개발에 성공한다면 데이터센터를 타겟으로 한다는 점에서 향후 밸류에이션이 확장을 이끌 수 있다. 꾸준한 트래킹이 필요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