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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1. 중국 판매 승인 획득과 약가 확정, 압도적인 시장 규모: 바이오솔루션은 지난 4월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라이프’에 대한 중국(하이난)에서의 최종 판매승인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약가가 4,200만원 수준에서 확정되어 하반기를 타겟으로 공식 출시를 계획중이다. 이번 중국 진출은 현지 파트너사 2곳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현지 비즈니스는 대부분 파트너사를 통해 진행하고 동사는 총 약가 4,200만원 중 약 1,000~1,500 만원을 기술료 형식으로 수취할 전망이다. ‘카티라이프’가 타겟하는 중국 시장 규모는 환자수 기준 약 20만 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내 무릎골관절염 환자는 약 1억 명으로 추정되나, 수술이 필요한 ICRS Grade 3~4등급 환자이면서 4,000만원이 넘는 약가를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력까지 갖추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한 보수적 추정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금액으로 환산한다면 원화 기준 약 2~3조원(바이오솔루션 매출액 기준) 수준이며, 동사는 이 시장에서 단 1%의 시장 침투에만 성공하더라도 연간 매출액을 상회하는 수준의 매출 발생이 가능하다.
2. 중국발 실적 개선으로 기업가치 레벨업 가능성에 주목: 바이오솔루션은 환자 1인당 기술료 형식의 매출을 인식하게 된다. 즉, 매출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특별한 비용이 없기 때문에 중국에서 발생하는 매출은 고정비를 상회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대부분 영업이익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향후 시장침투율 상승에 따른 드라마틱한 매출 성장과 50%를 상회하는 수익성을 기반으로, 중장기 관점에서의 뚜렷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동사는 ‘카티라이프’의 미국 임상 2상 성공 및 3상을 준비하고 있음에도 국내 매출 성장 부진으로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중국 시장 진출이 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재평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