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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1. 고객사의 투자 재개와 함께 점프업하는 실적: 와이제이링크의 2026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807억원(+75% YoY), 영업이익 82억원(흑자전환)으로 상장 이후의 부진을 한 번에 만회할 전망이다. 2026년 호실적을 전망하는 가장 큰 근거는 고객사의 설비 투자 재개이다. 상장 이후 관세 이슈 본격화가 고객사들의 투자 감소로 이어지며 동사의 실적 또한 영향을 받았지만, 2026년부터는 고객사들의 설비 투자가 재개될 전망이다. 1Q26 전년 동기 대비 100% 수준의 매출 성장을 시작으로 연간 유의미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2. 글로벌 핵심 지역에 확보된 생산 거점으로 중장기 성장성 제고: 동사는 글로벌 핵심 지역(멕시코, 베트남, 태국 등)에 생산 공장을 확보한 상태이며, 현재는 인도에 공장을 추가로 건설중에 있다. 인도 공장까지 확보가 완료되면 글로벌 SMT 장비사 중 유일하게 주요 대륙별 생산 거점을 모두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경쟁사 대비 신속한 장비 공급과 사후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영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동남아와 중국 등에 포진해있던 고객사의 생산 라인이 인도·멕시코로 이전하고자 하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각 대륙에 생산 거점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중장기적인 수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3. 북미 로봇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에 주목: 언론 보도를 참고해보면, 동사는 테슬라와 SpaceX에 SMT장비를 직납하며 이미 레퍼런스 확보에 성공한 업체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포인트는 옵티머스가 본생산에 들어가기 전이라는 것이다. 동사에게 장비 납품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하며, 북미 지역인 멕시코에 생산 거점이 확보되어 있다는 점은 동사의 밸류체인 진입 성공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보인다. 향후 북미 로봇 기업 밸류체인 진입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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