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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1. 일본 시장 진출, 심상치 않은 초도 물량: HEM파마는 3월 일본 마이랩 서비스를 런칭했으며 일본 암웨이로부터 초기 물량 대응을 위해 71억원 수준의 선발주가 있었다. 현재 환율 고려 시 총매출은 9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이는 작년 국내 마이랩 서비스의 연간 매출액 수준이다. 더 긍정적인 것은 마이랩 서비스의 매출 구조는 대장 환경 검사 + 제품 판매로 구성되는데, 선발주 물량은 대장 환경 검사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검사 이후 연결되는 제품 판매까지 고려하면 올해 일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매출액은 이미 연간 2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작년 HEM파마 전사 매출액을 뛰어넘는 수준이며, 연내 발생할 추가 발주 규모에 따라 예상 실적은 지속 상향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2. 2025년의 부진은 2026년 도약을 위한 기모으기: HEM파마의 2025년 실적은 매출액 130억원(-14% YoY), 영업이익 -155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부진한 실적으로 보이나, 핵심 아이템(마이랩)의 경우 고성장이 지속되었으며, 올해 본격화되는 1)일본 진출, 2)센서봇 출시, 3)글로벌 암웨이향 OEM 사업 등 신규 비즈니스 전개를 위한 재조정 과정에서 전사 매출 감소와 적자폭 증가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된다. 사업 측면에서의 펀더멘털 훼손은 없으며, 2025년의 부진이 도약을 위한 웅크림이었다는 것은 2026년 턴어라운드 하는 실적으로 증명될 전망이다. 3.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2026년은 대규모 성장: HEM파마의 2026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511억원(+293% YoY), 영업이익 115억원(흑자전환)으로 턴어라운드와 함께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1)국내에서의 성장률을 보수적으로 산정했으며, 2)일본도 선발주 물량만을 반영, 3)암웨이 향 OEM의 경우 하반기 초도 물량 수준 반영, 4)글로벌 가전업체와의 협업이 진행중인 센서봇은 추정에 반영하지 않았다. 심지어 추가적인 성장도 가능한 상황으로, 핵심 관전 포인트는 한국 마이랩 성장률, 일본에서의 추가 발주 규모, 센서봇 출시 등이다. 이 중 하나만 달성하더라도 실적 추정치는 상향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