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요
동사는 2016 년 4 월에 설립, 2023 년 7 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본업은 AI 기반 신약개발플랫폼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치료제를 개발한다. 매출비중은 기술이전 100%이다(22 년 기준).
투자포인트
1.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 자체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인 ‘케미버스(Chemiverse)’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중심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및 바이오마커 기반으로 AI 기반 높은 수준의 R&D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의 독자적 AI 플랫폼 Chemiverse 은 1) DeepRECOM: 약물과 호응하는 타깃유전체 분석을 통한 신규타깃 및 적응증 제안 2) ChemGEN: 신규화합물 스크린과 생성모델 통한 선도후보 물질도출 3) Search: 빅데이터 기반 화합물 구조&물성 탐색 4) LBD: 문헌 기반 질환&표적단백질 네트워크 분석 5) DTA: 다양한 단백질&약물간 활성 예측 6) Network: 질환&타깃&화합물간 상관관계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적응증 확대 분석 7) VS: 단백질 구조 기반 유효물질 도출 8) ADMET: 선도물질 도출 및 최적의 약물 필터 9) QM: 양자&분자동약학 통한 단백질&약물 결합력 및 최적모드 예측 등의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2. 희귀&난치성 질환치료제 중심의 파이프라인 확보: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총 5 개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였다. 대표적인 3 개의 파이프라인은 1) PHI-101: 재발성 난소암을 적응증으로 내년(24 년) 임상 1 상에 대한 Data 의 퀄리티에 따라서, 향후 임상 2 상에 진입할 경우 L/O 에 대한 논의가 가능 2) PHI-201: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유한양행과 22 년에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글로벌 L/O 를 목표로 진행 중 3) PHI-501: 악성 흑색종과 난치성 대장암, 삼중음성유방암을 적응증으로 내년(24 년)에 글로벌 L/O 를 목표로 하고 있다.
3. AI 신약개발 플랫폼과 R&D 역량의 시너지효과 기대: 동사는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통해 개발비용&시간을 절감하여 R&D 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신약 재창출 기술의 적용으로 물질가치도 극대화하여, 최적 약물구조 제안 및 신약 재창출 기술 등에 대하여 독자적인 AI 신약개발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엔비디아로부터 스타드업 지원 프로그램인 ‘인셉션’에 참여하는 계약을 맺었으며, 추가적인 협력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