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표주가, 93,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93,000원’ 유지.
2. ‘19년 1분기 실적 Review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2,240억원(YoY-2.3%), 영업이익 132억원(YoY +10.1%) 달성. 당사 전망치 및 컨센서스 상회. 실적개선의 주요인은 ① 패키지 송출객수(96.4만명,YoY-12.4%)는 하락했으나, ‘18년과 달리 상품할인 등 과열경쟁 축소로 ASP(674,379원, YoY+8.9%) 상승. ② 면세점 및 일본, 호텔 등 주요 사업이 BEP 수준의 영업실적 달성도 긍정적 작용.
3. ‘19년 2분기 실적 Preview
연결기준 예상실적은 매출액 1,989억원(YoY+1.1%,QoQ-11.2%), 영업이익 58억원(YoY+21.1,QoQ-56.1%) 전망. 전체 패키지 송출객수는 감소하나, 중국 및 유럽노선의 호조가 구조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과열경쟁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서 2분기 실적도 개선 흐름 전망.
일본노선은 하반기 기조효과 기대. 면세점은 입국장 면세점 비용이 일시적으로 상승하나, 전반적 고정비 축소로 실적 위협요인은 아닐 전망. 비즈니스호텔은 중국인 입국객 증가 등으로 투숙률 상승. BEP수준 실적 예상.
중장기적 흐름은 주력 매출원인 PKG상품 관련 실적 개선 기대. 이는 ① 해외여행은 사치재 아닌 필수재. 장기적으로 탄력적인 복원력 기대. 과거 해외여행 수요는 제반 시장변화에 12개월~18개월 주기로 회복. ② PKG 여행의 가성비. PKG 여행의 특수성이 맞물려 수요 개선을 기대. ③ GRAND TOUR의 대중화 원년. 프리미엄 여행상품의 대표 모델로 성장 기대 ④ 에코 여행 문화의 신규 수요 창출.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부각. 해외여행의 원천적 수요증가 요인.
일본 노선 정상화. 이는 ① ‘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12개월간 최장 역성장. 1월 유행한 인플루엔자도 진정 국면. ‘19년 2분기 회복 시그널발생 기대. ② ‘20년 7월 일본 도쿄 올림픽 개최 예정. 일본 노선의 이연수요는 도쿄 올림픽 기간까지 회복될 것으로 판단. 일본 노선의 턴어라운드시, 뚜렷한 실적 개선 모멘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당사 컴플라이언스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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