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표주가 8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나, 목표가는 기존 95,000원에서 80,000원으로 하향. 목표가는 12M Fwd EPS 6,470원에 Target PER 12.3배를 적용하여 산출. 최근 주가 하락은 ① 국내 부동산 경기 위축 및 소비심리 둔화, ② 일부 대형가전의 수요부진, ③ 스마트폰 시장 포화, ④ 인건비 및 유통채널 다각화에 따른 고정비 증가 등으로 인한 실적 부진이 주요인. 2. 불황 극복 가능한 맷집 강화 요소 주가의 하방 경직성은 확보했다는 판단. 이는 ① 압도적 M/S 1위 기업으로 온/오프 유통망을 기반으로 대형가전에서 생활용품 및 PB(Private Brand)상품, GB(Global Brand)상품, SKU(Stock Keeping Unit) 등 상품군의 다변화 전략으로 불황기 극복이 가능한 구조라는 판단. ② 환경가전의 성장. 스타일러, 건조기, 공기청정기, 인덕션 등 환경가전은 이제 4계절 필수품. 미세먼지 등 환경변화에 따른 홈케어 가전의 수요 증가 및 제품 카테고리 확장의 수혜 예상. ③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반격. 삼성전자는 1Q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한 A 시리즈, 2Q 프리미엄폰 갤럭시S10, 하반기 폴더블폰까지 역대 가장 강력한 라인업 예상. 유통사에도 기회가 될 전망. ④옴니/온라인 매출 성장으로 점유율 유지 및 강화. 유통채널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체 가능 기업. 3. '18년 4분기 실적 전망 '18년 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9,635원(YoY+0.1%,QoQ-13.4%), 영업이익 279억원(YoY-3.4%,QoQ-56.8.8%) 전망. 실적둔화은 대형 백색가전의 성장 둔화와 정보통신 부문의 역성장, 전통적 성수기 카테고리였던 김치냉장고의 부진 등이 원인.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결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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