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FRB 의장이 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 추가 경기 부양책 지지 발언에 고무되어 일제히 상승. 다우지수가 9,265.43P로 마감.
다우지수가 9,000P선을 넘어 마감한 것은 4거래일만에 처음.
20일 S&P500 지수는 전장대비 44.88P(4.77%) 오른 985.40선에 마감 하였고, 나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58.74P(3.43%) 오른 1,770.03선에 장을 마감.
이날 3개월 만기 리보금리는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지날 주말의 4.42%보다 하락한 4.06%를 나타내었다고 영국은행협회가 발표.
9월 경기선행지수가 0.3% 상승한 100.6을 나타내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인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TED스프레드도 3.36%에서 2.97%로 감소하며 기업대출 회복 기대.
국제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 전망으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에너지 관련 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보인 것도 지수 상승 요인
이날 뉴욕사업거래소에서 서부택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74.25달러로 전일 대비 3.34% 상승. 엑손모빌 9.7%, 셰브론 11.7% 급등.
Analyst 이승준 02)2009-7088 Leesj@Leadi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