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
1. 봄툰&델리툰&레진스튜디오의 웹툰 라인업 강화: 동사는 ‘웹툰&웹소설’ 관련
자체 스튜디오(봄툰 공작소, 스튜디오 웨이브, 레진 편집부, 스튜디오 M)을 통해
장르, 연령, 타켓, 컨셉, 플랫폼에 따른 다양한 성격의 작품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봄툰, 델리툰, 레진코믹스’의 3 개의 강력한 웹툰 공급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봄툰’은 여성향 콘텐츠(1 위)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스튜디오 웨이브’는
‘네이버 및 카카오 페이지’향 작품을 주로 공급하고 ‘레진 편집부’는 레진코믹스에
납풉을 ‘스튜디오 M’은 남성향 콘텐츠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레진엔터테인먼트 인수 후, 실적인 온기로 반영되어 IP 확장 효과가 본격화 된다.
2. 틱톡(Tiktok)과 함께 글로벌 웹툰 IP 공급 확장: ‘틱톡(Tiktok)’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키다리스튜디오와 동사의 100% 자회사인 레진엔터테인먼트에 각각
240 억씩 총 480 억을 투자하였다. 앞으로 틱톡이 운영할 그로벌 웹툰 플랫폼에
동사는 최소 약 1,300 여개의 웹툰 IP 를 공급할 것이다. 특히 틱톡의 글로벌 웹툰
플랫폼을 통해 중국/동남아/인도향 웹툰 공급이 강화될 것이다. 동사는
바이트댄스의 투자금을 활용하여, 일본과 중국에 각각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글로벌향 콘텐츠 확보를 강화시킬 계획이다. 또한 동영상 콘텐츠
제작스튜디오까지 설립하여 동영상 콘텐츠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3. 키다리이엔티와 원천 IP 활용 영상화로 OSMU 시작 및 NFT 사업과
다우키움그룹의 블록체인 기대감: 동사가 보유한 원천 IP 를 활용한 영상제작(예:
웹드라마 등)을 시작으로 OSMU 사업이 본격화되고, 다양한 웹툰 IP를 활용한 NFT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동사의 대주주인 다우키움그룹이 계열사
‘키움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블록체인 ID 개발 업체인 ‘아이콘루프’에 투자하였고,
또한 계열사 ‘한국정보인증’을 통해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에 투자한 점을
고려하면 향후 블록체인 사업으로의 확장 시에 ‘원천 IP’를 가장 많이 보유한
키다리스튜디오의 가장 큰 수혜가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