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요 

동사는 2006 년 설립하여, 2014 년 12 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음반기획 제작과 유통업 및 매니지먼트가 주요사업이다. ‘FT 아일랜드, CNBLUE, AOA, N.FLYING, SF9, P1Harmony, CherryBullet’이 주요 가수 라인업이며, ‘정해인, 이동건’ 등의 배우와 ‘김용만, 노홍철, 문세윤’ 등의 예능인이 소속되어있다. 

투자포인트 

1. ‘P1Harmony(피원하모니)’ 성장으로 아이돌 보이 그룹 모멘텀 시작: 2020 년 10 월 데뷔한 FNC 엔터의 6 인조 보이 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올해 1 월 3 일 미니앨범 3 집 ‘Disharmony: Find Out’으로 컴백하여, 글로벌 10 개 지역에서 ‘K-Pop 앨범 Top3’ 안에 진입하였다. 데뷔 기준 만 1.2 개월 인 점을 감안하면 빠른 속도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며, 그 동안 FNC 엔터가 ‘밴드 보이 그룹’ (CNBLUE, FT 아일랜드)위주였고 ‘SF9’의 성장세가 COVID-19 로 인해 다소 아쉬웠던 상황에서 미국 내 팬덤이 증가하는 ‘P1Harmony(피원하모니)’의 성장은 동사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 일본 현지 걸그룹 프로젝트: ‘Who is Princess?’ 흥행: ‘FNC 재팬’과 일본의 지상파 ‘NTV’이 공동 제작에 참여한 ‘Who is Princess?-Girls Group Debut Survival Program’은 일본을 포함 약 220 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방송되며, 흥행(10 월 말~11 월 초 일본 TV 프로그램 2 주 연속 1 위)을 기록했다. ‘FNC 재팬’ 소속 15 명의 연습생이 참가하여, 최종 5 명이 데뷔하는 시스템이며, 현재까지 5 명이 탈락하고, 10 명의 연습생이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2022 년)에 1 월에 오디션이 완료되면 곧바로 올해 1 분기에 데뷔할 예정(걸 크러쉬 컨셉)이며, 일본 현지 걸그룹을 통한 FNC 엔터의 일본 모멘텀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번 오디션의 흥행으로 ‘일본 현지 보이 그룹’ 오디션도 예상된다. 

3. 2021 년은 ‘별도기준’ 흑자전환 유력으로 관리종목 우려는 낮음: 동사는 최근 3 년 연속(2018~2020 년)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4 년 연속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적자를 기록하면 ‘관리종목’에 지정이 되는 것에 대한 우려감이 있었다. 하지만 2021 년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흑자전환이 예상 되는 상황이라 ‘관리종목’ 지정에 대한 우려는 낮은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올해(2021 년)부터는 ‘오프라인 활동(콘서트&팬미팅)’이 재개 될 예정이며, 일본에서의 데뷔 예정인 걸그룹 및 ‘CNBLUE, FT 아일랜드’의 군 전역 완료로 활동재개 예정이며, 무엇보다 ‘P1Harmony(피원하모니)’의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