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리서치

리서치 자료 이미지입니다.

전문가의 차별화된 투자정보로
든든한 투자길잡이가 되어드립니다.

리서치 서비스 업무(Research)

기업탐방, 기업분석 보고서 제공, NDR(Non Deal Roadshow) 개최, 외부 전문가 초빙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차별화된  투자 정보를
제공하며, 시장의 변화를 발 빠르게 파악하여 새로운 투자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금융투자협회 애널리스트 인적정보 공시
[경제분석]연준내에서 고개를 드는 금리인상 속도론 리서치 2018년 11월 19일 4235
Leading_Brief_20181119.pdf

n연준내에서 고개를 드는 금리인상 속도론               


유가 급락에 이어 미국 시중 금리와 달러도 하락함. 금리와 달러의 하락 배경에는 유가 급락, -중 무역협상 기대감, 브렉시트 리스크 완화 등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미 연준내에서 고개를 들기 시작한 금리인상 속도론 혹은 중립금리 논란도 있음. 미 연준내에서 중립금리 수준뿐만 아니라 추가 금리인상에 대해서도 일부 이견이 나타나기 시작함.


물론 파월 의장의 입장을 감안하면 내년 중 금리인상 사이클이 휴지기에 들어갈지는 여전히 미지수임. 다만, 미국 경기 확장세가 주춤해지기 시작했고 우려했던 물가상승 압력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미 연준내에서 중립금리 수준과 금리인상 종료 논란이 갈수록 커질 가능성은 높아 보임.  

 

n중국 금리도 경기 둔화 리스크를 본격적으로 반영   


중국 시중금리의 하락세도 두드러지고 있음. 중국 시중금리 하락의 가장 중요한 이유는 경기 둔화 리스크임. 여기에 인민은행의 지준율 인하와 같은 통화완화책 추진 영향도 중국 시중금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중국 시중금리의 하락은 금융시장에 두 가지 의미를 던져주고 있음. 첫째로는 중국 경기의 둔화압력이 커지고 있음이고 둘째로는 신용리스크가 단기적으로 높지 않다는 점임.

 

n이머징 금융시장, 반등을 논하기 이르지만


미국 금리(=달러화)와 중국 금리는 이머징 금융시장에 혼재된 신호를 보내주고 있어 이머징 금융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음. 다만, 11월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12월 미국 FOMC회의 이후 이머징 금융시장의 반등 모멘텀이 강화될 여지도 있음. 완전한 타협은 아니더라도 미-중간 무역갈등이 잠정적으로 봉합되고 19년 하반기 미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이 강화된다면 이머징 금융시장의 반등이 기대감이 강화될 수 있음.


(당사 컴플라이어스의 결재를 받았습니다.)     

이전글 [기업분석]상아프론테크(089980)-주력사업과 신성장사업의 콜라보 2018-11-19
다음글 [기업분석]에스엠(041510)-매진!매진!매진! 2018-11-21

알아두세요!

  • 본 정보는 당사 고객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으로 인용,복제,배포할 수 없습니다.
  • 본 정보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해 제공되는 자료로서, 수록된 내용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완전성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고객의 주식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PDF 문서가 보이지 않는 경우 Acrobat Reader를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Acrobat Reader 다운로드
화면상단으로 가기